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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계명대, 산학협력을 위한 토론의 장 열어

이 민경 2014. 1. 4. 02:49

‘제3회 계명산학협력 포럼’개최가족회사,

산학협력 관련 교수 등 관계자 250여명 참가

 

지난 28일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‘제3회 계명산학협력 포럼’에서 참가자들이 경청을 하고 있다./계명대 제공

 

지난 28일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‘제3회 계명산학협력 포럼’에서 참가자들이 경청을 하고 있다./계명대 제공

 

계명대학교(총장 신일희)는 28일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 컨벤션홀에서‘제3회 계명산학협력 포럼’을 개최했다.산학협력 체계화 및

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, 이충곤 에스엘 회장을 비롯해 계명대 가족회사 대표 또는 임직원, 계

명대 주요보직자 및 산학협력관련 교수 등 행사 주요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.이번 포럼은 1, 2, 3부로 나눠 열렸다. 1부에서는

방대욱 계명대 산학협력선도사업단장이 LINC사업 성과 및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하고, 알파브레인연구소 최창호 대표가 ‘산학협력

을 위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’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.2부는 온세현 품질경영연구소 온세현 대표의 산학협력 제언(산학

협력, 변화혁신으로 시작하라) , 계명대 신일희 총장의 환영사와 에스엘 이충곤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, 3부에선 계명대 연극예

술과의 뮤지컬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기도 했다.특히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충곤 회장은 “산학협력은 산업과 기

술이 만나 새로운 일자리 시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핵심”이라며“산학협력이 청년일자리 문제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

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.

 

 

남재열 계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(산학협력단장)는 “단순히 협약을 체결하고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산학협력이 아닌 실질적인 산

학협력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”며“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이 더욱 체계화되고 활성화되길 기

대한다”고 밝혔다.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6월 가족회사 출범식을

개최한 바 있으며, 현재 550여개의 가족회사와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며 산학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종합, 관리하는 산학

협력 허브(Hub)를 구축하는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.

 

대구=김덕용 기kimdy@hankyung.com

 

※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(LINC : Leaders in Industry-university Cooperation)LINC 사업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과

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확산을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으로 2012년 3월 전국 50여개 대학을

선정해 5년간 거액의 국비를 지원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.

 

(한국경제  2013-11-29 16:18:17)

 

출처 : 온선생품질교실
글쓴이 : 이민경184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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